어제 오늘 g 매트와 베게를 써보니 저한테는 베게가 훨씬 빨리 느낌이 전달됩니다.
발을 올리면 조금지나 바로 느낌이 오는데 좀 지나면 ( 10분 ~20분 사이인것 같습니다)땀이 나면서 더워지더라고요.
초등 아들은 매트와 베게로 1시간 정도 자고 일어나더니 발에 쥐가 났습니다.
맨땅요법 책에서는 자연전자의 이동속도가 느리다고 되어있던데요.
1시간 반 정도는 맨땅을 밟아야 온몸으로 전달된다고 하신것 같아요.
그런데 매트와 베게는 그렇지 않은건 왜 그렇습니까./ 속도가 왜 이렇게 빠른지요
똑같은 자연전자잖아요?
참고로 저희집은 아파트 2층 입니다.
그냥 땅에서 하는 것과 다르니 약간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세탁을 자주하지 말라고 울코스로 하라하셨는데
쓰던 세탁 세제로 울코스로 탈수 까지 하면 되는 겁니까.
세탁을 자주하면 효과가 떨어지는 지요.
매트를 접은 상태로 사용해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 그리고 매트 뒤쪽도 앞쪽과 효과가 같습니까..
그리고 보관상태가 좋아도 사용기간이 길어지면 효과가 떨어질 수 있는지요.
질문이 많아 하나씩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1. 맨땅용품은 하루 종일 사용해도 아무런 해가 없습니다.
2. 매트와 접촉 후 바로 느껴지는 느낌은 자연전자라기보다 몸속의 정전기가 빠져나감으로 인해 느껴지는 것입니다.
맨땅용품을 사용하면 여러가지 명현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나 대체로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니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3. 자연전자가 올라오는 데는 시간이 걸립니다. 또 자연전자가 들어오는 것은 몸으로 쉽게 느껴지지 않지만 꾸준히 사용하면 면역력이 증가하고 활력이 생길 것입니다. 그리고 콘센트 접지보다는 땅에 직접 접지공사를 해서 사용하는 것이 훨씬 좋긴 하지만 접지체크기를 꽂았을 때 파란불이 들어왔다면 콘센트 접지라고 해서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4. 은사 제품의 경우 세탁시 은사가 끊어질 수 있으니 세탁은 자주 하지 마시고, 만약 세탁을 하시더라도 은사면이 안쪽으로 들어가도록 접어 세탁망에 넣은 후 울코스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세탁기 탈수는 가능하면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5. 은사 용품은 접어서 사용할 경우 은사가 끊어 질 수 있으니 접어서 사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은사가 끊어지지만 않으면 오래 사용하실 수 있고 효과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