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육각나라입니다.
저릿저릿한 느낌이 나는 경우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우선은 저희 적동판이나 적동매트 위에서 전자제품을 사용하는 경우입니다. 이때 전자제품의 전자파가 땅으로 빠져나가면서
저릿저릿한 느낌이 날 수 있습니다.
두번째 적동판과 적동망과의 피부 접촉이 아주 얕을 경우 피부의 정전기가 빠져나가면서 찌릿 찌릿할 수 있습니다.
님의 경우는 접지판을 묻어서 땅으로 직접 접지를 해서 사용하시는데 전봇대로부터 전자가 타고 올라오는 경우는 없습니다.
위 두가지 사항을 체크해 보시고 그래도 저릿저릿한 느낌이 나신다면 저희 육각나라로 전화 주세요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G보드 120,000원 짜리를 구입해서 2개월 가량 사용중입니다. 접지봉은 육각나라에서 판매하는 접지판으로 직접 구덩이를 파고 묻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사용중에 손과 손묵에서 지릿지릿하는 약한 전기가 통하는 느낌이 납니다. 처음에는 몸속의 정전기가 빠저나가는 것으로 알았습
니다. 하지만 좀 지나면서 불편한 느낌이 들어 웹서핑을 해보니 고압선이 지나는 전봇대 근처에 접지봉을 설치하면 누설전류가 접지선을 타고
흘러들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전봇대에서 5M 떨어진 곳에 접지판을 묻었습니다. 농촌 단독주택인데 집앞에 전봇대가 있습니다.
주택이 밀집되어 있어 다른곳에 접지봉을 설치할 수 없습니다. G보드를 이미 구입 했으니 자유전자는 포기하고 몸속 정전기만 방출할 목적으로
저항을 달아 사용하고 싶습니다. 어떤 저항을 구매해서 설치해야 하는지 알려 주실수는 없는지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 어싱을 꼭 하고 싶은
데 마땅한 방법이 없습니다. 반쪽이리도 하고 싶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